[30초뉴스] 71세 할머니와 18세 청년의 결혼…"6년째 사랑 중"
미국에서 53세 나이 차이에도 결혼한 부부가 있어 화제입니다. 이들은 6년 전 여성이 71세, 남성이 18세이던 해에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. 둘은 나이 차이에도 금방 사랑에 빠졌고 만난 지 3주 정도 지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. 남편인 게리는 아내 알메다와의 나이 차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"나는 매일 더 사랑에 빠진다. 나는 영원히 나의 사랑을 소중히 여길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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